
대부분의 고양이는 한번쯤은 기생충에 감염됩니다.
실내에만 있는 집고양이도 여러 루트를 통해 길고양이보다는 아니지만
기생충 감염에 노출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기나 벼룩 같은 벌레를 통해서도 기생충에 감염이 됩니다.)
기생충에 감염되면 식욕과 체중의 감소, 3안검 돌출, 설사, 빈혈 등 증상을 보입니다.
어린 고양이들은 성묘에 비해 저항력이 약해
감염 시 치명적일 수 있으니 구충제 복용은 필수입니다.
그럼 구충제는 어떻게하고 주의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새끼 고양이 구충 방법
새끼 고양이는 회충감염이 많습니다. 치료하기 이전에 분변검사를 진행하는데
회충 이외에 구충 촌충 등 다른 기생충 감염을 염두해서 입니다.
새끼 고양이는 갑작스런 환경 변화에 민감하기에 기생충 감염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치료하기 이전에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생후 2~3주에 첫 구충을 하고, 5~6주에 다시 구충을 진행합니다.
이후에도 분변에서 충란이나 기생충이 발견되면
추가 치료를 진행하며 공중보건 차원에서는 6개월까지는
매달 안전한 구충제로 구충할 것을 추천합니다.
성묘 구충 방법
성묘같은 경우는 특정한 감염 증상이 나오면 구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충제는 기생충을 박멸하기 위한 독소가 있는 약입니다.
고양이에게는 약한 수준이지만 기생충 감염이 없을 때
복용하면 설사 혹은 구토 같은 부작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알 수 없는 원인 즉, 병원 진찰없이 구충을 진행하면
독소 성분이 있는 구충이 건강이 안좋은 고양이에게 먹인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꼭 수의사의 진찰, 지시에 따라 복용하는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연 1회, 정기 검사에서 수의사 소견에 의해
또는 걱정하시는 집사님들은 연 2회까지 검사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 또한 현재 반려묘가 간수치가 좋지 않아
기존에 정기검진 연 1회 진행하던 것을 6개월에 한번씩 검사로 변경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건강이 안좋은 고양이에게 감염은 취약합니다.
따라서 검진은 필수이며, 기생충에 감염되었을 시 연 4~5회 반복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기생충 예방 방법은?

앞에서도 계속 얘기했듯이 기생충은 길고양이에게만 감염에 취약한 것이 아니라
모기, 벼룩같은 벌레를 통해 감염이 될 수 있기에
연 1~2회 검사 필수, 화장실 청소, 집 안 환경 관리(벼룩, 이, 바퀴벌레 등 해충과 벌레 퇴치)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지금처럼 고온다습한 환경에는
번식이 빠르기 때문에 철저히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양이 관련 블로그를 한 계기는 단순합니다.
최근 혼자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고,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단순히 키우면 된다는 개념으로는 안되며
키우는 입장에서 많이 알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했습니다.
집사님들도 한번씩 읽어보시고 외우는 것은 아니더라도
알고 모르고의 차이는 있으니 제 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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